정용준|은행나무




외로울 때,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.

요약
독서 가이드1. 이 책은 3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.
2. 외로울 때일 때 읽으면 도움이 돼요.
3.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 집중하며 읽기 적당한 분량이에요.


젊은작가상, 문지문학상, 젊은예술가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소설가 정용준의 신작 장편소설이 은행나무출판사 ‘시리즈N’으로 출간되었다. 《겨울통》은 작가가 집요하게 천착해온 화두인 ‘언어’를 근간으로, 사랑이라는 감정의 형상을 세밀하게 조각해나가는 작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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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《겨울통》은 남쪽의 작은 도시 ‘소랑’을 배경으로, 말할 수 없는 남자 인하와 시를 쓰는 여자 동아가 서로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 소설입니다. ❄️
소랑도서관의 레지던시 작가로 머무는 인하는 언어장애로 인해 말을 하지 못합니다. 대신 패드에 문장을 입력하고, 그것을 디지털 음성으로 출력하는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합니다. 겉으로 보기에는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부드러운 사람처럼 보이지만, 동아는 그 다정함 뒤에 단단히 닫힌 마음의 벽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. 인하는 사람들에게 일정한 거리까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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